‘서울시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를 통해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지원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....
어찌 보면 평범한 장면이지만 내겐 그 어떤 장엄한 영화보다 감동적으로 각인되었다....
나는 뒤늦게나마 속으로 대답한다....
몇 분 뒤 첫째도 나왔다....